호텔 주변에는 유명한 레저 명소부터 경치가 아름다운 곳까지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여행 목적이나 기분에 따라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나카스
호텔과 가까운 도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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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북동쪽부터 남서쪽에 걸쳐 약 200m 일대에 100여 개의 포장마차가 늘어섭니다. 이곳에서는 라멘, 오뎅, 교자(만두), 닭꼬치,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각 점포의 개성이 돋보이는 오리지널 메뉴도 다양합니다. 좌석 수가 적은 점포가 대부분이니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들어가거나 오래 머물지 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포장마차의 정취를 즐겨보세요. 이르면 오후 6시에 오픈합니다.
덴진
호텔에서 덴진역까지 도보 약 6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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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에 성곽 마을이었던 후쿠오카의 중심지이자 규슈 최대의 번화가입니다. 지하에는 ‘덴치카’라고 불리는 ‘덴진 지하상가’가 펼쳐져 있으며, 지상에는 ‘다이마루 후쿠오카 덴진점’, ‘후쿠오카 미쓰코시’, ‘IMS’, ‘솔라리아 플라자’, ‘후쿠오카 파르코’, ‘ÆON SHOPPERS 후쿠오카점’, ‘덴진 로프트’를 비롯한 백화점, 패션 빌딩 등의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음식점, 가게가 늘어서 있습니다.
후쿠오카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 in 쇼핑몰
호텔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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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을 테마로 한 참여 및 체험형 박물관입니다. 유리 지붕으로 덮인 약 8,700㎡의 개방적인 실내 아트리움에는 다양한 놀이기구, 오락시설, 상점,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나세 다카시 극장’에서는 호빵맨과 친구들이 등장하는 쇼가 매일 열립니다. '호빵맨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어린이의 꿈을 이루어 줍니다.
하카타자
호텔에서 도보 약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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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개관한 극장으로 연극, 가부키, 뮤지컬 등의 공연이 열리며, 좌석 수는 1,500석으로 규슈 지역의 최대 규모입니다. 동서양 감각이 어우러진 외관이 눈길을 끌며, 건물 내부는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또 옆에 위치한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의 미술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 베이커리,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하는 기념품점이 있어 공연을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구시다 신사
호텔에서 도보 약 8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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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시다상'이라는 애칭으로 익숙한 하카타 지역의 수호신입니다. 오하타누시노미코토(구시다궁), 아마테라스오미카미(다이진궁), 스사노오노미코토(기온궁)의 3명의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매년 7월에 열리는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축제도 유명하며, 축제용 가마 야마카사는 거의 일 년 내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캐널시티 하카타
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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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장품, 잡화를 다루는 다양한 매장이 즐비하며 일식, 양식, 중식 음식점뿐만 아니라 인기 라멘집이 집합한 ‘라멘스타디움’과 영화관 등이 있는 후쿠오카 유행의 중심지입니다. 그중에서 가족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것은 지식 체험 시설인 ‘teamLab Future Park’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장난감이 있어 테마파크 분위기가 나는 완구점 ‘햄리스’입니다.
도초지 절
호텔에서 도보 약 9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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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에서 수행을 마친 고보다이시(홍법대사)가 밀교 전래를 기원했다고 전해지는 진언종 규슈 교단의 본산입니다. 고보다이시가 일본에 창건한 사찰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처음에는 바닷가에 있었으나, 지쿠젠국(國) 후쿠오카번의 2대 번주 구로다 다다유키(黒田忠之)에 의해 현재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경내에는 헤이안 시대의 작품으로 국가 중요문화재인 천수관음보살상과 후쿠오카시 문화재로 지정된 롯카쿠도(육각당) 등이 있습니다.
오호리 공원
호텔에서 도보와 버스로 약 17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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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만 후미를 정비하여 조성한 수경공원입니다. 둘레가 무려 2㎞에 달해 많은 조깅족이 찾는 곳입니다. 아울러 쓰키야마 린센 회유식(築山林泉廻遊式: 자연 경치를 표현하기 위해 인공 산과 폭포, 연못 등을 조성) 일본 정원과 후쿠오카시 미술관 외에도 카페, 보트하우스 등이 있는 큰 연못이 있어 조류 관찰을 즐기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또 LED를 설치하여 연못에 비친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식사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후쿠오카 타워
호텔에서 도보와 전철로 약 22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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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타워 중에서는 일본 최고 높이인 234m를 자랑합니다. 약 8,000장의 반투명 거울로 뒤덮인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2019년에는 개장 후 처음으로 전면 재단장을 진행하여 VR 쌍안경으로 시내 곳곳의 가상 공중산책을 체험할 수 있는 'SKY Walk 123보'와 하늘에서 캡슐이 떨어지는 거대한 뽑기 장치 ‘SKY Gacha’ 등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