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으로 지은 이토시마 쌀밥에 흑식초, 구마모토의 아카자케(붉은 술)를 섞어 만든 샤리 밥, 매일 새벽 시장에서 공수한 겐카이 바다의 해산물로 만든 스시를 선보입니다. 장인이 눈앞에서 완성한 작품을 즐겨보세요.
따끈한 무지즈시(찜 초밥)에 도미, 잿방어 등 당일 재료 사정에 따라 겐카이 바다에서 잡은 생선, 세토우치산(産) 치어, 도미 등을 취향에 따라 얹어 먹어보세요. 신선한 토막 생선을 참깨 소스에 버무려 만든 후쿠오카의 향토요리도 매일 만날 수 있습니다.
대자연의 비옥한 땅과 맑은 물로 재배된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산(産)의 ‘이토시마 쌀’. 갓 도정한 쌀을 솥에 담아 보슬보슬 윤기가 흐르는 밥을 짓습니다.
하카타 명란젓과 고등어 소금구이
지방 함량이 풍부한 고등어와 하카타의 대표 음식인 명란젓의 조합. 밥과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맛입니다.
하카타 오큐토
부드러워 목 넘김이 편한 해조류 가공품 ‘오큐토’. 하카타의 아침식사에 빼놓을 수 없는 전통 음식입니다. 바다의 풍미와 오리지널 소스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합니다.
밥맛을 돋워주는 밑반찬
이토시마 쌀로 지은 솥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찬을 선보입니다. 다시마 명란 무침, 바삭바삭한 멸치볶음, 사가규 장조림, 하카타 갓나물 무침, 연어알 다시마절임, 으깬 연어살, 셀러리 피클, 아리아케 김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됩니다.
하카타 명물 미즈타키 탕(닭육수)/미소 된장국
나카스 맛집을 탐방한 다음 날 아침에 속을 풀어주는 미즈타키(닭백숙). 콜라겐이 가득한 국물에 소면을 넣어 만든 ‘뉴멘(소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토시마산(産) 미소 된장, 이토시마 지역에 위치한 시라이토 주조(白糸酒造)의 술지게미, 후쿠오카산(産) 후쿠유타카 콩 두유로 만든 된장국을 선보입니다. 따뜻한 식사로 몸을 따뜻하게 채우세요.
당일 아침에 직접 굽는 수제 포카치아는 플레인 맛과 하카타 명란젓 맛의 2종류가 있습니다. 채소가 듬뿍 들어간 미네스트로네 수프, 속이 꽉 찬 키슈 파이, 신선한 채소와 델리 샐러드 등 서양식 메뉴도 다양합니다.
프렌치토스트
셰프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든 수제 프렌치토스트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크렘 브륄레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는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매일 새벽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규슈 하카타의 명물을 선보입니다. 프렌치 셰프답게 양식의 기본을 살리면서도 독창적인 일식을 지향하며, 요리와 디저트 모두 직접 조리합니다.
※사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식재료 조달 상황 등에 따라 메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