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에 문을 연 도쿄의 상징입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망대에서는 입체감 넘치는 도쿄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상의 풋타운에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대형 테마파크인 ‘도쿄 원피스 타워’가 개장됐습니다. 다양한 조명 경관과 이벤트가 있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은 도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풍경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발밑에는 상업시설 ‘도쿄 소라마치®’, 수족관, 플라네타륨 등이 있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쓰키지 장외시장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쓰키지 어시장’은 쓰키지 시장이 도요스 지역으로 이전한 후에도 6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한 해산물 시장입니다. 신선한 식재료를 마음껏 만나보세요.

조수가 들어오는 연못과 2개의 가모바(오리 사냥터)가 있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 정원입니다. 역사 깊은 정원으로, 도쿄의 유일한 해수 연못이라 상공에서 갈매기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국가 특별명승지/특별사적지로 지정된 경치를 바라보며 ‘나카지마노오차야(中島の御茶屋)’에서 말차를 즐기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고쿄 가이엔에는 ‘니주바시 다리(二重橋)’, ‘후시미 망루(伏見櫓)’, ‘사쿠라다몬 대문(桜田門)’과 같은 역사 유적물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백조와 같은 야생동물도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기타노마루 공원(北の丸公園)’도 추천합니다.

‘극장형 도시공간’을 콘셉트로 한 상업시설로 쇼핑, 오락,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인기 의류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도의 정서가 짙게 남아 있는 아사쿠사는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지역입니다. ‘센소지(浅草寺) 절’ 참배, ‘나카미세 거리(仲見世)’ 산책, 인력거 타기 등 에도 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녹음으로 둘러싸인 거리의 중심에 위치한 상업시설로,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습니다. ‘산토리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도 있어 가까이에서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