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운(水運)으로 번성했던 니혼바시를 상징하는 ‘물’을 테마로,
전통 소재인 옻칠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1층 입구부터 객실까지 하나의 스토리처럼 이어지면서 공간을 장식합니다.
1층 엔트런스

물빛 의자
나카바야시 다케하루
수로와 함께 발전해온 니혼바시의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빛나는 물로 가득 채운 작은 배를 만들었습니다.
Ryumon
나카바야시 다케하루
에도 고몬(전통 문양 기법) 기모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물의 묘사를 부조 기법으로 표현했습니다.
Colorful shapes
이마무라 지사
니혼바시 강물에서 영감을 받아 물방울 모양으로 제작한 유리병을 바탕으로, 촉촉함과 반짝임이 감도는 마개를 더했습니다. 호텔이라는 아늑한 공간에 어울리는 색감을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물빛 의자
나카바야시 다케하루
수로와 함께 발전해온 니혼바시의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빛나는 물로 가득 채운 작은 배를 만들었습니다.
물결의 수놓음 - 니혼바시
히가시바타 유이
역사와 문화, 상업의 중심지인 니혼바시 거리를 모티브로 만든 패널 작품입니다. 멀리서는 색감과 형태의 구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까이에서는 다양한 질감을 공예적 디테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의 조사
다케나카 공무점
물의 반짝거림을 연주하는 악기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비를 상징하는 물방울 기둥으로 스파클링 와인처럼 청량하고 특별한 느낌을 나타냈습니다. 특별한 시간의 시작을 기억에 남을 특별한 분위기로 전해드립니다.
9층(로비, 라운지, 복도)

A glowing cloud
이마무라 지사
니혼바시 강물을 이미지로 하여,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유리를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물로 만들어진 안개와 구름을 표현했으며, 호텔 로비의 특별한 공간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
hikari의 정원
가노 도모히로
일본 전통의 가레산스이(枯山水) 정원을 빗대어 제작한 작품입니다. 하루 동안 변화하는 빛의 흐름을 조용히 느껴보세요. 자연의 소리와 더불어 고요한 마음속 소리를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
Oriental flower
나루세 요시노리
동양에서 청아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연꽃을 모티브로 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꽃과 잎사귀의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주석 선재를 녹이고 이어 붙여 형태를 만들고, 주석 특유의 비침과 겹침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살린 작품입니다. 빛이 닿아 생기는 그림자까지 작품에 담아냈습니다.
물의 조사
다케나카 공무점
물의 반짝거림을 연주하는 악기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비를 상징하는 물방울 기둥으로 스파클링 와인처럼 청량하고 특별한 느낌을 나타냈습니다. 특별한 시간의 시작을 기억에 남을 특별한 분위기로 전해드립니다.
객실(프리미어 트윈)

Drawing wave
나카바야시 다케하루
물이 지닌 표정을 선화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거실 쪽은 차분함 속에서 느껴지는 니혼바시의 활기를 배로 나타낸 ‘동(動)’적인 디자인, 침실 쪽은 고요한 밤의 수면을 ‘정(靜)’적인 디자인으로 묘사했습니다.
풀의 그림자-흑색과 금
히가시바타 유이
금가루와 나전 기법을 통해 꽃과 풀의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식물 속에 흐르는 수분과 싱그러움을 담아냈습니다.
풀의 그림자-흑색과 나전
히가시바타 유이
금가루와 나전 기법을 통해 꽃과 풀의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식물 속에 흐르는 수분과 싱그러움을 담아냈습니다.
롱 와인글라스 ‘고메쓰나기’ 홍색, 청색
에도 기리코(구마쿠라 류이치)
에도 기리코(전통 유리 공예)의 대표적인 색상인 ‘홍색’과 ‘청색’으로 만든 와인잔입니다. 컷 글라스 문양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구마쿠라 류이치가 고안한 오리지널 디자인 ‘고메쓰나기’입니다. 이는 2008년 G8 홋카이도 도야호 정상회의의 증정품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학목(鶴首) 화병’+수양벚꽃
에도 칠기(아타카 신타로)
꽃꽂이(꽃: 이마무라 지사, 가지: 나카바야시 다케하루)
도쿄 도지사가 인증하는 도쿄도 우수기능인(도쿄 마이스터)인 아타카 신타로가 전통 에도 칠기 공예로 만든 화병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가 꽃꽂이를 해서 완성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