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주변에는 유명한 레저 명소부터 경치가 아름다운 곳까지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여행 목적이나 기분에 따라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신바시 엔부조(연무장)
호텔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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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에 완공된 극장으로 총 좌석은 1,428석입니다. 가부키, 신극, 뮤지컬 등의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소실되었으나 2005년에 재건되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리뉴얼을 통해 로비는 블랙을 기본으로 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탈바꿈했습니다. 객석은 1~3층이며, 극장 내에는 식당과 일본 소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긴자 니콘 살롱
호텔에서 도보 약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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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제조업체인 니콘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968년에 탄생한 사진 전시장으로, 입장료가 무료이며 공모작을 전시합니다. 또 살롱이 있는 ‘니콘 플라자 긴자’에는 니콘 최신 제품을 전시한 쇼룸 및 체험 코너뿐만 아니라 전문 사진작가가 니콘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을 정기적으로 전시하는 ‘긴자 포토 프롬나드’ 등이 있습니다.
GINZA SIX
호텔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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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탄생한 긴자 최대 규모의 상업시설로 도쿄 유행의 중심지입니다. 9개 층에 패션, 음식, 화장품, 잡화 등 240여 개의 다양한 매장이 모여 있습니다. 또 일본 전통 디자인인 차양와 노렌(가게 입구의 가림막)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건축물이 특징이며, 관내 곳곳에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건물 안을 돌아다니기만 해도 영감을 자극합니다.
쓰키지 장외 시장
호텔에서 도보 약 11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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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을에 도요스 시장이 개장하면서 시장 자체는 이전했지만, 장외 시장에서는 아직 많은 유명 가게, 인기 상점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이 주를 이루는데, 스시 전문점만 해도 약 30곳에 달합니다. 그 밖에도 해물덮밥을 필두로 고래 요리, 붕장어 요리, 곱창전골, 튀김 덮밥, 라멘, 중화요리, 이탈리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쓰키지 혼간지
호텔에서 도보 약 12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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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니시혼간지(西本願寺)를 본산으로 1617년에 세워진 정토진종 혼간지파의 사원. 눈길을 끄는 본당 외관은 고대 인도의 불교 양식을 본뜬 것이며, 입구에는 스테인드글라스, 동물 조각 등이 있어 불교 전래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동방의 분위기가 감돕니다. 또 본당 뒤편에는 사원에서는 보기 드문 파이프 오르간이 있습니다. 본당과 주변의 돌담, 문기둥은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하마리큐 온시 정원
호텔에서 도보 약 14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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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도쿠가와 가문의 별장 하마고텐(浜離宮)이었던 유서 깊은 정원입니다. 도쿄에 있는 에도시대 정원 중 유일한 해수 연못으로 도쿄만의 수위 상승하강에 따라 물의 출입을 조절하는 시오이리노이케(潮入の池), 도쿄 최대 크기의 300년 된 곰솔 소나무, 연못에 우두커니 떠 있는 ‘나카지마노 오차야(中島の御茶屋)’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또 고층 빌딩과 풍요로운 자연의 대비도 도심 속 공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입니다.
쓰키지 나미요케 신사
호텔에서 도보 약 1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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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개국 당시, 에도 앞바다를 매립할 때 바다에서 발견된 이나리오카미(稲荷大神)의 신체를 현재 위치에 모셨더니 중단됐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재앙을 물리치고 파도를 이기는 ‘방파제 이나리 님’으로 불리며 재해 방지, 액막이, 사업 번창, 공사 안전 등의 효험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가장 큰 사자머리 모양의 액막이용 천장 대사자가 있는 시시덴(獅子殿)에는 많은 참배객이 모여듭니다.
도쿄 국제 포럼
호텔에서 도보 약 1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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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8개 홀, 34개 회의실, 지상 광장, 상점, 레스토랑, 미술관 등을 갖춘 대규모 컨벤션/아트센터로 국제회의, 전시회, 콘서트, 뮤지컬 등 연간 약 4,000건의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또 상징적인 유리 아트리움 ‘유리 건물’과 관내 곳곳에 예술작품이 있어 건물과 시설 자체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히비야 공원
호텔에서 도보 약 18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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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당, 대음악당, 테니스장, 대분수, 연못, 레스토랑, 매점 등을 갖춘 약 16만㎡ 넓이의 공원으로 개원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합니다. 공원에는 벚꽃과 장미, 진달래 등 계절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화려하게 물드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또 주말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려 연중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