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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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관광지를 체험해보세요.
호텔 주변에는 늘 유행인 레저부터 아름다운 경치까지 관광 스팟이 가득합니다.
목적이나 기분에 맞추어 플랜을 짜고, 마음껏 여행을 즐기세요.
전통 건축물들이 즐비한 이 거리에서는 마치 옛날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식점과 가나자와 전통 공예품을 파는 상점으로 가득한 이 곳은 가나자와의 대표적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카즈에마치 차야 지구는 가나자와의 3대 찻집거리 중 하나로, 전통 일식집과 일식 카페와 바가 아사노 강변을 따라 줄지어 있습니다. 이 아늑하고 운치있는 거리는 밤에 불빛이 켜져있을 때 더 환상적입니다.
가가종씨 주민의 집터가 남아있고, 토담과 돌담 골목길에 남겨져있는 봉건시대때의 일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으로부터 흙담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코모마케는 가나자와의 전통적인 겨울풍경 중 하나입니다. 봉건시기의 일본생활을 엿보고 싶다면 노무라집을 견학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아름다운 3대 정원 중 하나인 겐로쿠엔 정원은 큰 연못을 중심으로 한 회유식 정원입니다. 정원의 웅장한 풍경은 가가지역의 오랜역사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 정원에서는 봄엔 벚꽃, 여름엔 푸르른 나무, 가을엔 단풍, 겨울엔 설경과 함께 사계절 내내 각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에다 가문의 마에다 토시에, 마츠 부부를 모시기 위해 세워진 오야마 신사는 예로부터 부부관계의 원만과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주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오미쿠지의 점괘는 잘 맞춘다고 정평이 나있습니다. 신사의 정문은 아시아와 유럽의 디자인이 잘 어울러진 희귀한 디자인으로, 스테인드 글라스가 낮과 밤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열린정원같은 미술관"의 컨셉으로 세워진 이 미술관은 누구나 언제든 들를 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무료 문화교류존과 유료 전시존이 있으며, 주로 체험형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니시차야가이는 가나자와의 3대 찻집 거리 중 하나입니다. 전통음식점들과 멋진 격자 무늬 창이 나있는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는 저녁이면 샤시멘 음악이 울려퍼져 가나자와가 예술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나자와의 부엌, 오미쵸시장에는 약 180개의 가게가 있으며, 현지의 생선,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상품들로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는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도 있어 연일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 미술관은 쿠타니 다기와 가가시대에서부터 전해져 내려온 문화유산 외에도,이시카와현과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전시되어있습니다. 또한, 이시카와현 출신 파티시에 히로노부 츠지구치씨의 카페가 미술관내에 위치하여 있습니다.